치앙마이 하면 생각나는 황금빛 째디와 불상이 가득한 사원. 태국어로 사원은 ‘왓’이라고 하는데, 치앙마이 시내에만 무려 수십 개의 왓이 있다. 한두 개의 왓을 지나 종일 왓 투어를 하다 보면 그 왓이 그 왓 같고 이 왓이 이 왓 같이 느껴진다. 그중 핵심 사원만 뽑아 둘러보는 왓 투어.

왓프라싱(Wat pra shing, วัดพระสิงห์)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 중의 하나. 타패 게이트 앞에서 시작된 선데이 마켓이 왓프라싱 앞에서 끝난다. 랏차담넌 로드 끝에 위치. 프라는 불상, 싱은 사자를 뜻해 사자 모양의 불상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위치와 기본 정보
주소 : Si Phum, 수완덕 게이트 도보 10분
전화 : 083-566-0844
영업시간 : 08:00-17:00
입장료 : 대웅전 입장료 20밧

왓째디루앙(Wat Chedi Luang, วดั เจดยี ห์ ลวงวรวหิ าร)

왓프라싱과 더불어 올드타운 내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사원. 큰 탑이 있는 사원이라는 뜻의 왓째디루앙은 원래 높이가 90m에 이르는 큰 탑이 있었지만, 지진으로 일부가 소실돼 현재는 약 60m만이 남아 있다.

위치와 기본 정보
주소 : 103 Road King Prajadhipok Phra Singh 타패 게이트 도보 10분
전화 : 053-276-140
영업시간 : 08:00-17:00
입장료 : 40밧

치앙마이 대학가

정문에서부터 후문까지 도보로 30분 이상 소요되는 넓은 교내, 정문과 후문 주변에 저렴하고 귀여운 상점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다른 지역 대비 물가가 조금 저렴한 편.

왓우몽 일대

치앙마이 대학교 후문가부터 외곽인 항동 지역 인근까지 이어지는 지역으로, 한적하고 조용했으나 최근 도심을 벗어난 카페들이 곳곳에 생기면서 찾아드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시내 중심가를 조금 벗어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적절한 곳.

님만해민

일명 치앙마이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곳.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로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님만해민 도로를 따라 골목 곳곳에 자리해 있다.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음주를 즐기기 위한 펍도 즐비하다.

올드타운

5층 이상의 고층 건물 건축이 법으로 금지된, 치앙마이다움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서양 배낭여행자들이 많다. 정사각형의 해자를 따라 성곽 일부가 남아 있고, 크게 4개의 문이 동서남북으로 나 있다.

나이트 바자 일대

핑강 주변에는 치앙마이 남대문시장 와로롯과, 매일 밤 열리는 나이트 바자가 자리 잡고 있다. 강 건너편은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로 예쁜 카페들과 핑강을 전망으로 하는 식당들이 위치해 있는 곳.